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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심리학자로는 다음과 같은 분들이 있습니다.
1. 김경일
-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 tvn '어쩌다 어른' 등 다수의 방송 출연
2. 김태형
-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 뇌과학 분야의 권위자
3. 문요한
- 정신과의사, 심리치료사
- '굿바이 게으름', 여행하는 인간' 등의 저서 출간
4. 박지선
-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 '그것이 알고 싶다' 등 다수의 방송 출연
5. 서은국
-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 행복심리학 분야의 권위자
6. 이시형
- 정신과의사, 심리치료사
- '세로토닌하라!' 등의 저서 출간
7. 최인철
-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 '프레임', '굿 라이프'등의 저서 출간
8. 황상민
-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 심리추리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 출연
9. 허태균
-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
- tvn '어쩌다 어른' 등 다수의 방송 출연
10. 이수정
-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 프로파일러 출신의 범죄심리학자
위 목록은 가나다순으로 정렬되었으며, 각각의 인물들은 해당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쌓고 있으며
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단, 경력 및 학교정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심리학자가 되는 방법
1. 대학원 진학 : 일반적으로 4년제 대학교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하여 석사 또는 박사 학위를 취득해야합니다.
2. 자격증 취득 : 국가공인자격증으로는 임상심리사. 상담심리사, 발달심리사 등이 있습니다.
민간자격증으로는 MBTI 검사 자격증, 애니어그램 검사 자격증 등이 있습니다.
3. 취업 : 대학병원, 기업체 연구소, 정부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심리학자가 하는 연구
심리학자가 하는 연구는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이론연구이고, 다른 하나는 응용연구입니다.
이론 연구는 인간의 행도과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적인 이론을 수립하고 검증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인지 심리학에서는 인간의 사고 과정을 분석하고 이를 수학적 모델로 표현하는 연구를 수행합니다.
반면에 응용 연구는 이론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회 심리학에서는 사람들의 집단행동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찾습니다.
심리학자가 되기 위한 덕목
심리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덕목이 필요합니다.
1. 관찰력 : 인간의 행동과 마음을 관찰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2. 논리력 : 이론을 수립하고 검증하는데 있어서 논리적인 사고력이 필요합니다.
3. 창의력 :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창의적인 사고력이 필요합니다.
4. 공감능력 :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5. 인내심 : 연구를 진행하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므로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덕목을 갖추고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면 좋은 심리학자가 될 수 있습니다.
심리학 전공 후 진출할 수 있는 분야
심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하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심리학 연구소, 대학원, 기업체 연구소, 정부기관, 병원, 학교 등에서 연구원, 교수, 상담사, 심리치료사, 임상심리사 등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광고심리학을 전공한 석사들은 IT기업의 마케터, 조사회사, 온라인 광고 회사에 취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조직심리학을 전공한 석사들은 교육 분야에서 척도를 만들거나 대기업 임원 선발에 필요한 문제를 만들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