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진 부사장 프로필 나이 경력
박은진 부사장은 박영우 회장 차녀로 현재 대유에이텍 부사장입니다. 박은진 부사장의 프로필은 아래와 같습니다.
- 박은진 부사장은 대유위니아그룹 회장인 박영우 회장의 차녀로, 1990년생입니다.
- 뉴욕대학교를 졸업한 후 매일경제신문에서 기자로 활동하다가 2017년에 퇴사하였습니다.
- 이후 2018년 6월 위니아홀딩스의 사내이사로 취임하였고, 2019년 3월에는 대유에이텍 상무로 선임되었습니다.
- 2020년 7월부터는 위니아딤채에 영업부서 부장급으로 입사하여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며 본격적인 경영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 현재는 대유에이텍 부사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 2025년 1월 21일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대유위니아그룹 임금체불 관련 청문회에 참석하여 그룹을 대표해 답변하였습니다.
대유위니아그룹 임금체불이란?
대유위니아그룹은 2021년부터 심각한 임금 체불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2023년 7월 기준, 체불된 임금은 약 1,079억 원에 달하며, 피해 노동자는 2,424명에 이릅니다. 이러한 임금 체불은 그룹의 재정 악화와 경영진의 책임 회피로 인해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박영우 회장은 2022년 국정감사에서 체불 임금 해결을 약속했으나, 이후 골프장과 건물 매각 등으로 확보한 자금을 체불 임금 변제에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박 회장은 임금 체불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은 장기간 임금과 퇴직금을 받지 못해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공장 가동 중단으로 실직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과 정치권은 경영진의 책임 있는 대응과 체불 임금 해결을 촉구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뚜렷한 해결책은 제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대유위니아그룹의 임금 체불 문제에 대한 청문회가 열렸으나, 박영우 회장은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임금 체불 문제 해결이 더욱 불투명해졌습니다. 현재 대유위니아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은 심각한 재무난 속에서 법정관리 절차를 진행 중이며, 노동자들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체불 임금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경영진의 책임 있는 자세와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대유에이텍
대유위니아그룹의 계열사인 대유에이텍은 현재까지 직접적인 임금 체불 문제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룹 전체적으로 약 1,196억 원의 임금이 체불되어 2,087명의 노동자가 피해를 입은 상황입니다. 2025년 1월 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대유위니아그룹 임금체불 관련 청문회에 박은진 대유에이텍 부사장이 참석하여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유에이텍의 박영우 회장 일가가 대유에이텍 주식을 매집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어, 그룹의 재정 운영과 임금 체불 문제 해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대유에이텍은 그룹의 임금 체불 문제와 관련하여 직접적인 연루는 없지만, 그룹 차원의 재정 상황과 경영진의 행보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박은진 부사장 청문회에서의 답변
2025년 1월 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대유위니아그룹 임금체불 관련 청문회에서, 박은진 대유에이텍 부사장은 의원들의 질의에 다음과 같이 답변하였습니다. 박 부사장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1년 7월 출산휴가로 인해 임금체불 기간 동안 경영에 깊숙이 관여하지 못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나, 박 부사장의 이러한 답변에 대해 일부 의원들은 "고민 1도 안 했다는 소리"라며 비판하였고, 사재 출연을 통한 임금체불 해결을 촉구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대유위니아그룹의 체불임금 규모와 변제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요구하는 질의에 대해서도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러한 답변 태도는 임금체불로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들과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마무리
2025년 1월 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대유위니아그룹 임금체불 관련 청문회에서, 박은진 대유에이텍 부사장은 의원들의 질의에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원론적인 답변만을 반복하였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임금체불로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들과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박 부사장은 임금체불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하였으나, 이는 책임 있는 자세로 보이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또한, 사재 출연을 통한 임금체불 해결 의지를 묻는 질문에도 명확한 답변을 회피하였습니다.
이러한 박 부사장의 답변 태도는 대중들로 하여금 대유에이텍 경영진의 책임 의식 부재와 문제 해결 의지 부족에 대한 비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노동자들과 국민들은 경영진이 임금체불 문제에 대해 보다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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