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예매 사이트는 다양한 노선 및 편차, 실시간 정보제공, 좌석 선택, 예매 취소/변경, 포인트 및 쿠폰 등의 기능으로 고속버스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여러 사이트를 비교하여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고속버스터미널 예매사이트를 사용하는 방법과 시간표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속버스터미널 예매사이트 사용방법
- 맨 위 편도와 왕복 버튼을 눌러 원하는 기능을 선택합니다.
- 출발지와 도착지를 선택합니다. (지역을 누른 후 원하는 지역 터미널을 누릅니다) (만약 도착지가 나오지 않는다면 없는 노선이나 매진일 확률이 높습니다)
- 가는날 (출발날짜)를 선택합니다. (숫자를 누르면 달력이 펴지니 원하는 날을 선택하면 됩니다.)
- 프리미엄, 우등, 일반 등급을 선택 후 조회하기를 눌러줍니다.
- 시간대 순으로 버스 고속사(회사이름), 등급, 할인, 잔여석 등 기능이 나옵니다.
- 원하는 시간대 버스 선택을 누릅니다.
- 일반, 초등생 등 알맞은 인원을 선택한 후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고 선택완료를 누릅니다. (회색은 이미 사람이 선택한 자리라 흰색으로 빛나는 좌석을 선택하면 됩니다.)
- 회원이면 로그인을 하되, 회원이 아니시면 비회원 결제를 하셔도 됩니다.
- 결제를 하면 고속버스 예매는 완료가 됩니다.
고속버스 시간표조회하는 방법
- 예매하는 것과 동일하게 출발지 도착지, 가는 날 등을 선택 후 조회합니다.
- 아래와 같이 그날의 빠른시간 순으로 고속버스가 쭉 조회됩니다.
고속버스 등급별 가격
- 우등 : 25600원
- 고속 : 19700원
- 심야우등 : 28100원
- 심야우등할증 : 30700원
- 심야고속 21600원
- 심야고속할증 : 23600원
- 프리미엄 : 33200원
- 심야프리미엄 : 36500
인천에서 속초가는 고속버스 기준 가격입니다. 구간별로 가격이 다릅니다.
취소수수료
| 취소시기 | 수수료 |
| 당일 또는 승차일 2일전 취소 | 없음 |
| 예매 후 출발일 1일 전일부터 출발 1시간전 취소 | 승차권 요금의 5% |
| 예매 후 지정차 출발 1시간 이내 취소 | 승차권 요금의 10% |
| 예매하신 지정차 출발 후 목적지 도착예정시간 전 취소 | 승차권 요금의 30% |
| 마일리지 구매 승차권 : 출발시간 이전 취소 | 마일리지 100% 환급 |
| 마일리지 구매 승차권 : 출발시간 이후 취소 | 마일리지 100% 차감 |
고속버스 이벤트 및 할인
- 고속버스 올해 첫 예매 시 최대 50% 할인 제공합니다.
- All Pass 신한카드 출시로 고속/시외버스 앱 결제 시 30% 할인합니다.
- 인천에서 속초가는 고속버스 기준 속초지역 렌터카 및 맛집, 카페 등 이용할인을 제공합니다.
- 노선마다 상이하지만 이벤트 노선 이용 시 롯데렌터카 렌트비 50% 할인합니다. (해당 노선일시 예약과정에서 팝업창이 뜹니다.)
제휴업체 이용방법
- 식당, 카페, 숙박시설일 경우 : 고속버스 모바일 티켓 또는 승차권 소지하여 방문해야 할인 적용이 가능합니다.
- 숙박 시설 이용 시 예약 후 체크인 시 티켓을 제시하여 할인 적용합니다.
- 렌터카 할인 이용 방법 : 롯데렌트카, 동양렌트카 예약매체를 통한 사전예약 또는 당일 현장 방문
- 당사 노선을 이용하여 해당지역 이동 후 해당 지점 방문
- 지점 방문하여 노선 이용 당일승차권(모바일, 종이) 제시하면 할인율을 적용하여 차량 렌트
반려동물 고속버스 동반탑승 안내
- 케이지크기 : 50*40*20cm 미만
- 무게 : 10kg 이하 (반려동물과 케이지 무게 총합)
- 반려동물용 옆좌석 구매 : 가능 (성인 기준 1매)
- 전용 운반 상자에 넣은 반려동물과 장애인 보조견은 대중교통 탑승이 가능합니다.
- 승차홈이나 고속버스에서는 케이지에서 꺼내지 않아야 합니다.
- 반려동물의 소리, 행동, 냄새 등으로 인해 다른 고객에게 불편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다른 고객 불편 호소 시, 탑승 불가함)
- 투견, 맹금류, 설치류, 파충류 등 다른 고객에게 두려움과 혐오감을 주는 동물은 함께 탑승이 불가합니다.
- 운송 도중 발생하는 반려동물 폐사, 상해 및 질병 또는 경비 등 일체의 손해에 대하여 운송사 및 터미널에서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