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지정한 사용기간 동안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및 따릉이(공유 자전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카드, 실물카드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 모바일카드인 경우 : '모바일 티머니'앱 다운로드 > 회원가입 > '기후동행카드' 발급 및 충전을 합니다.
- 결제 수단 : 계좌이체, 본인명의 신용, 체크카드 (OS 12 이상 사용가능)
- 실물카드인 경우 : 서울교통공사(1~8호선) 고객안전실 및 역사인근 편의점 방문 > '기후동행카드' > 카드 뒷면 QR코드 통해 티머니 카드, 페이 홈페이지 등록 > 구매한 카드를 역사 내 무인충전기에서 충전
- 결제수단 : 현금, 신용,체크카드(법인카드는 불가능합니다)
- 실물카드 이용자는 반드시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 카드 등록이 필수입니다.
- 무인충전기 : 서울교통공사 (1 ~8호선),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역사 내 위치
기후동행카드 적용 범위
- 서울지역 지하철, 김포골드라인, 서울시 면허 시내 마을버스, 따릉이
- 이용제외 :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공항버스, 타 지역 면허버스
- 서울시 면허 버스는 서울지역 외에서 승하차하더라도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불가합니다.
- 지하철의 경우 이용범위 내에서 승차 후 외에서 하차할 경우에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 ex) 강남역(서울 2호선) 승차 > 부평역(인천 1호선) 하차, 기후동행카드 사용 불가합니다.
| 지하철 세부노선 |
1호선 : 온수/금천구청~도봉산 3호선 : 지축 ~ 오금 5호선 : 방화 ~ 강일/마천 7호선 : 온수 ~ 장암 9호선 : 전구간 신림선 : 전구간 경의중앙선 : 수색 ~ 양원/서울역 수인분당선 : 청량리 ~ 복정 |
2호선 : 전구간 4호선 : 남태령 ~ 당고개 6호선 : 전구간 8호선 : 전구간 우이신설선 : 전구간 공항철도 : 김포공항 ~ 서울역 경춘선 : 청량리 ~ 신내 김포골드라인 : 전구간 |
기후동행카드 가격
| 권종 | 가격 | 비고 |
| 30일권 (따릉이 포함) | 65000원 | 청년(만 19 ~39세) 할인 : 58000원 |
| 30일권 (따릉이 제외) | 62000원 | 청년(만 19 ~39세) 할인 : 55000원 |
| 1일권 | 5000원 | -따릉이 미포함 -충전일부터 사용기간 시작(7.6일 1일권 충전시 7.6일 막차까지 사용가능) -사전충전 불가능합니다 -외국인은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 명동 관광정보센터에서 실물카드 구매 가능 |
| 2일권 | 8000원 | |
| 3일권 | 10000원 | |
| 5일권 | 15000원 | |
| 7일권 | 20000원 |
기후동행카드 카드 판매처
- 실물카드 판매처 : 서울교통공사 1 ~ 8호선 고객안전실(1호선은 서울역 ~ 청량리역)/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역사 주변 편의점
기후동행카드 사용방법
| 지하철 버스 |
- 모바일(실물)카드를 태그하여 승하차 (NFC 기본모드 설정 필수) - 하차 미태그 2회 누적시 직전 승차 시간 기준 24시간 사용정지 |
| 따릉이 | '티머니 GO'앱을 통해 기후동행카드번호 등록 시 사용기간 동안 따릉이 2시간 이용권 제공 -사용방법- 기후동행카드 구매 > 티머니 go앱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 기후동행카드 카드번호 등록 > 티머니 go앱 자전거 탭 > 2시간 이용권 제공 |
기후동행카드 환불
환불액은 카드충전금 - 대중교통 시르 사용액 - 수수료 500원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 만 19 ~ 39세 청년은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충전 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회원가입 > 실물 기후동행카드 등록 > 지하철 내 발매기 충전 화면에서 청년할인 선택하시면 됩니다.
마무리
기후동행카드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자가용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의 발생량을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고 교통혼잡, 불법주정차, 교통사고 등을 줄이고자 하는 목표와 취지로 만들었습니다. 가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직장은 분들이 이용하실 때마다 단기권을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자가용이 없는 직작인 또는 아르바이트 때문에 서울로 자주 왔다 갔다 하는 학생 또는 일반인은 정기권을 구매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본인의 월 교통비와 정기권의 가격을 잘 비교하시길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 서울에서 주 3일 이상 지하철로 왕복을 하고 있는 입장인데, 평상시 가끔 약속 때문에 서울 가는 것까지 포함하니 7~8만원 정도는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기후동행카드 구입이 효율적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