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사업 총정리
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사업 총정리

by 심리란 2024. 9. 6.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이용금액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사업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사업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사업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사업

구분 규격 업체방문 픽업서비스 반값택배 서비스
일반배송 5kg, 100cm 이하 2500원 1500원
10kg, 120cm 이하 3500원 2500원
당일배송 5kg, 100cm 이하 3500원 2500원
신선배송 5kg, 100cm 이하 3500원 2500원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모집대상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사업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사업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사업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사업

  • 인천시 소상공인
  • 2024년 7월 1일부터
  • 제출서류 : 사업자등록증
  • 시행시기 : 업체방문 픽업서비스 (2024년 7월 1일 부터) / 반값택배 서비스 (2024년 10월 1일 예정)
  • 관련문의 : 투데이택배 고객센터 1544-6213 / 인천광역시 물류정책과 032-440-3872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신청방법

 

반값택배 지원사업 신청하기

  1. 위 링크를 누릅니다.
  2. 서비스 소개서 받기를 누릅니다.
  3. 성함, 연락처, 회사명, 회사 이메일, 수집 동의 등 필수 입력칸을 채우고 작성을 누릅니다.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사업 기대효과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사업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사업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사업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사업

  • 배송비 50% 절감
  • 탄소 배출량 25% 감축
  • 화물차 운행거리 10% 단축
  • 단 1개의 물량도 택배 계약 및 픽업 가능
  • 배송속도 50% 향상
  • 신규 온라인 판매 참여 25% 확대
  • 연매출 10% 증가
  • 해외 직구 플랫폼 공세로부터 소상공인 보호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사업 설명

인천광역시는 18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소상공인연합회와 인천교통공사와 함께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전국 최초로 운영되고 있는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의 혜택을 크게 확대하는 것으로, 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물류비 절감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1단계로는 올해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 인천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의 57개 역 중 30개 역사에 소상공인 택배 집화센터를 설치하고, 이 센터를 통해 접수된 모든 소상공인 물량에 대해 택배비를 기존 시장 가격의 50% 수준으로 줄여 연간 120건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소상공인 업체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픽업하는 서비스도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이 경우 평균 택배 가격의 25%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2단계에서는 2025년 7월부터 인천 지하철 1, 2호선 전 역사에 집화센터를 설치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의 핵심은 소상공인들의 물류비용을 줄이고, 빠른 배송을 통해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있습니다. 인천시는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물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로나19 이후 급성장한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입장을 고려했습니다. 특히 인천 소상공인의 약 72%는 월 평균 택배 발송량이 10건 이하로, 기존 택배사와의 계약이 어려웠던 점을 개선하고자 이번 지원사업을 마련했습니다.

 

작년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된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운영 실증 사업’의 결과에 따르면, 택배 비용이 평균보다 25% 저렴해졌고, 배송 시간도 50% 이상 단축됐습니다. 이를 통해 참여한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평균 10.7% 증가하는 등의 긍정적인 성과를 얻었습니다. 인천시는 또한 지하철과 전기 화물차를 활용한 친환경 물류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고, 300만 인천시민도 할인된 가격으로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탄소 배출도 25% 이상 줄일 수 있어, 기후위기 대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을수 해양항공국장은 "인천의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이번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사업은 시민과 환경 모두에게 이익을 주는 혁신적인 정책으로,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