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년생 국민연금 수령나이
1964년생이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는 나이는 63세입니다.
- 참고로, 1953년에서 1956년생은 61세
- 1957년에서 1960년생은 62세
- 1961년에서 1964년생은 63세
- 1965년에서 1968년생은 64세
- 1969년 이후 출생자는 65세부터 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64년생 국민연금 수령시기
64년생은 2029년부터 국민연금 수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64년생 국민연금 수령나이가 늦어지는 이유
국민연금 수령 시기가 늦춰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고령화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연금 수령 연령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출산율 감소
저출산으로 인해 인구가 감소하면서 연금 기금의 소진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 기금 운용 수익률 하락
코로나19등의 영향으로 기금 운용 수익률이 하락하면서 연금 재정의 안정성이 악화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국민연금 수령 시기가 점차 늦어지고 있습니다.
64년생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64년생 국민연금 예상수령액은 개인별 납부 기간, 납부액, 연령 등을 반영하여 산출되며,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의 나의 국민연금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예상연금액을 조회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NPS 내 연금(csa.nps.or.kr)에 접속합니다.
- 예상연금 간단 계산을 클릭합니다.
- 예상연금액 조회 를 선택합니다.
단, 이는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고 실제 연금액은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국민연금공단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64년생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계산방법
국민연금 예상수령액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 연금액=기본연금액X지급률+부양가족연금액
- (기본연금액) 1.26(A+B)XP19/P+ ... +1.2(A+B)XP23/P(1+0.05n/12)
- A:연금수급 전 3년간 전체 가입자의 평균 소득월액의 평균액
- B:가입자 개인의 가입기간 중 기준소득월액의 평균액
- n:20년 초과 가입 월수
- P:전체 가입 월수
- P19∼P23:연도별 가입월수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예상연금액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 NPS 내연금(csa.nps.or.kr)에 접속합니다.
- 예상연금 간단 계산을 클릭합니다.
- 예상연금액 조회를 선택합니다.
모바일 앱 ‘내 곁에 국민연금’에서도 확인 가능하며, 화폐 시간가치 조회 서비스를 통해 현재의 예상연금액이 수십 년 후에는 얼마가 될지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이란?
산업화 이전의 사회에서도 인간은 질병·노령·장애·빈곤 등과 같은 문제를 겪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의 위험은 사회구조적인 차원의 문제라기보다는 개인적인 문제로 여겨졌습니다. 이에 따라 문제의 해결 역시 사회구조적인 대안보다는 개인이나 가족의 책임 아래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산업사회로 넘어오면서 환경오염, 산업재해, 실직 등과 같이 개인의 힘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각종 사회적 위험이 부각되었고, 부양 공동체 역할을 수행해 오던 대가족 제도가 해체됨에 따라, 개인 차원에서 다루어지던 다양한 문제들이 국가개입 필요성이 요구되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모든 국민을 보호하여 빈곤을 해소하고 국민생활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국가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사회보장제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보장제도는 국민연금, 건강보험, 산재보험, 고용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과 같은 사회보험제도, 기초생활보장과 의료보장을 주목적으로 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같은 공공부조, 그리고 노인·부녀자·아동·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사회보장제도는 1970년대까지만 해도 구호사업과 구빈정책 위주였으나, 1970년대 후반에 도입된 의료보험과 1988년 실시된 국민연금제도를 통해 그 외현을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국민연금의 필요성
증가하는 사회적 위험에 대비한 생계대책이 필요합니다.
사고나 질병은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다가옵니다. 특히 현대사회는 도시화, 산업화로 인해 교통사고나 산업재해 등 각종사고의 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위험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이러한 위험을 개인 또는 가족 스스로 해결하기에는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국가가 나서서 사회구성원 간의 공동체적 연대와 세대 간의 부양시스템에 기초를 둔 국민연금제도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